강아지는 주인을 닮아간다 할머니를 닮아 걷는 것도 조심스럽고 할머니가 잘 따라오는지 뒤돌아보기도 하고 배려심 있고 차분하다 그녀를 닮아서인지 걷는 것도 우아하고 잠시 머무는 데도 아름다운 자태가 배어난다 같이 사는 부부처럼 닮아가나 보다 누굴 닮았는지 다른 강아지들만 보면 으르렁 거린다 강아지가 주인을 닮아가나 보다 #시 #시집 #시인 #poet #사람 #반려견 #닮다 #나의 #두 번째 #시집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2집) #2023년 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판매 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 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 중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시하다 #마음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