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당신과 겨울을 이별하고 벌써 두 계절을 혼자 보내요 가을이 오자마자 당신이 계신 공원묘지로 달려옵니다 맨 처음의 풋 가을을 당신과 함께 하려고,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이렇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먼저 간 당신이 바보처럼, 아직, 당신을 떠나보낸 시간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시 #시집 #시인 #poet #성묘 #추석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