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 제목 : 위병소 이별의 슬픔 저 문을 통과하면 그리움 가득 #시 #시집 #시인 #하이쿠 #입대 #위병소 #이별 #그리움 (하이쿠의 특성상 사진이 있어야 하지만 군부대 사진은 함부로 촬영하면 안 되어 생략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국회의원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을 땐 너는 한낮 연사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야 비로소 너는 금배지를 달고 웅변가가 되었다 #시 #시집 #시인 #국회의원선거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예의 또는 미안 미안해서인가 예의 때문인가 다음 주 월요일에 지점장님이 점심 식사를 하자고 한다 내가 4월 3일까지 계약기간이 끝나서인가, 안 그래도 되는데 그렇게까지 챙길 필요 없는데, 혹시 떠난다는 인사도 못 하고 돌아갈지도 모를 나의 뒷모습을 감춰주기 위해서인가, #시 #시집 #시인 #예의 #미안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빨간 신호등이 차려 준 점심 그의 식사시간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나는 못 본척하며 곁눈질로 보았네 빨간 신호등에 멈추어 그는 점심을 먹고 있네 그 짧은 시간 자동차 안에서,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초록 신호로 바뀌면 식사를 멈추고 나아가겠지 가다가 또 신호에 걸리면 다시 식사를 하고 한 숟가락 두 숟가락 그렇게 한 끼의 식사를 하며 하루를 달려가겠지 #시 #시집#시인 #빨간 #신호등 #자동차 #안에서 #점심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설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 아픈데 없냐고' 안부를 묻고 여럿이 모여 앉아 '이것 좀 먹어봐' 맛있는 거 챙겨주고 누군가를 찾아가 '잘 지내냐고' 인사를 하고 그런 날인가 보다 #문학 #시 #설날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보상심리(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너의 승리를 계속 돌려보는 건 나도 승자가 된 것 같아서야 너의 패배에 스마트폰을 끄는 것은 나의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야 너의 승리를 좋아하는 것은 내 인생도 승리한 것 같아서야 너의 패배에 눈 돌리는 것은 더 이상 실패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야 #문학 #시 #아시안컵 #축구 #승리 #보상 #패배 #좌절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당신의 마음 사람이 100명이면 마음도 100개 그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마음속을 100번 들어가 봐야 해요 100명의 사람 하나의 마음♡ #문학 #시 #마음 #배려 #이해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나의 꿈 문고리가 고장 난 자리에 생긴 구멍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가까이 다가가면 더 많이 보이고 멀리하면 구멍밖에 볼 수 없는 그만큼의 세상 나의 꿈 #문학 #시 #구멍 #바라보는 #시야 #세상 #꿈 #희망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오해 한 통의 전화로 너를 찾았지만 너는 받지 않았다 그것으로 나는 도리를 다했다고 위안을 했다 훗날 너를 만나면 연락했었다고, 너는 그때 왜 전화만 하고 찾아오지 않았느냐고 한다 #문학 #시 #친구 #우정 #오해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5
제목 : ? 당신이 어루만져 주는 따스한 손길에 반해 등을 맞대고 누워 있어야만 했다 당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슴에 홀딱 반해 품속에 얼굴을 묻고 있어야만 했다 당신과 함께 행복한 겨울밤을 보냈다 제목 : 방바닥과 오리털 이불 #문학 #시 #온돌 #방바닥 #오리털 #이불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