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어머님 댁에 가면 서랍을 열어 사진 속에 있는 아버님께 인사를 합니다 '나 왔다고' 올 해초 일월에 이별한지라 아직은 옆에 있는 것만 같아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항상 그 자리에 계시니 찾아뵙기가 편해요 아프지 않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계시니 내 맘이 편해요 나 올 때 인사를 못하고 왔네요 이해해 주시겠죠 #시 #시집 #시인 #poet #가끔 #아버지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