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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제목 : 비교 (부제 : 좋아 보이는 것들의 실체) 세상이 궁금해서 다른 이의 삶은 어떤가 해서 높이 올라와 봤어 별거 없더라 #2023년 #10월5일 #목요일 #가양대교 #고가도로 위에서^^ (제목을 '동경'으로 할까 고민을 했는데 제가 이미지를 처음 마주하고 받은 인상과는 단어가 전하는 의미가 약간 비껴가는 느낌이 들어 최종적으로 '비교'로 하고 부제를 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하이쿠' 습작

찬 바람 불면 내 마음 아프잖아 길 잃은 냥이 #시 #시집 #시인 #poet #하이쿠 #습작 #5.7.5 #17음절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어머 나 어떻게^^ '하이쿠'에 소질 있나 봐♡)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하이쿠' 습작

바람 부는 날 한강에 나가보자 두 손 꼭 잡고 #시 #시집 #시인 #poet #하이쿠 #습작 #5.7.5 #17음절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마지막 행을 '불꽃 품고서'로 할까 고민했는데 '불꽃축제'처럼 특정화되어 '두 손 꼭 잡고'로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하이쿠

'류시화' 시인님이 엮은 '한 줄도 너무 길다(하이쿠 시 모음집)'라는 책을 읽고 오늘부터 하이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이쿠'라는 새 카테고리를 만들어 열심히 욕심(좋게 얘기하면 호기심♡)을 내어 봅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을 정확하게 분류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의 글과 사진이 모이다 보니 카테고리를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며칠 전부터 카테고리별로 글과 사진을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이나 사진을 항목별로 분류하다 보니 무언가를 찾을 때 찾아보기 쉬운 장점도 있지만 욕심에 카테고리만 방나하게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저의 캐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와 지속적으로 해보겠습니다^^'정끝별' 시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정형시..
카테고리 없음 2023.10.06

특별하지 않은 날에 바라본 달

특별하지 않은 날에 바라본 달은 나를 닮았습니다달 아무도 봐 주지 않는 평범한 달, 그 달은 매일 나옵니다 나오기 싫다고 쉬지 않습니다 때로는 반쪽만 때로는 손톱만큼만이라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옵니다 특별한 날일 때만 봐 달라고 나오지 않습니다 슈퍼문처럼 화려하게 나오지도 않습니다 특별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내일도 당신을 비춰 줄게요 #시 #시집 #시인 #poet #달 #보름달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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