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5

소변(밤 2)

지금은 아직도 밤인지 확인하는 시간 쪼르륵 쏴아 다시 밤으로 들어가는 시간 #문학 #시 #밤 #소변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1

가끔 혼자

가족들이 나를 위해 가끔 집을 비워준다 혼자 잠을 자고 자유 해방 혼자 밥을 먹고 귀차니즘 게으름 혼자 생각한다 기다림 나쁘지 않다 가끔이라서 #문학 #시 #가족 #가끔 #혼자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1

복통

이것은 내 몸의 장기들이 뒷문을 통해 탈출하려는 뒤틀림 은유와 함축으로 고뇌하는 시인의 뇌 속에 엉켜 버린 *뉴런의 비틀림 누가 엄마 손을 약손이라 했던가 엄마 손은 **파이다 손이 크나 작으나 같은 사랑의 **원주율 엄마에게 원주율을 부탁해 3.14 배 위에서 원을 그리기 시작하면 배속에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3.141592653589... *뉴런 : 신경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 **파이=원주율 :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학 기호(원의 크기와 상관없이 3.14로 일정함) 아래 2개의 링크는 저의 전자책 링크입니다^^ https://cr3.shopping.naver.com/v2/bridge/book/searchGate?cat_id=50011380&frm=MBOKPRO&h=b26b..

카테고리 없음 2024.01.20

밤의 연회장

낮에는 내가 주인 되어 머물렀던 옥상에 밤의 손님들이 찾아온다 달님 곁에 밤 하나 별님 곁에 또 밤 하나 밤이 하나 하나 내려온다 내가 신던 신발을 신어보고 내가 걷던 발자욱을 따라가 보고 내가 바라본 곳을 헤아려 본다 궁금해서 올라가 볼까 하다가도 아침이 온 줄 알고 놀라서 내 신발 한 짝 들고 달아날까 봐 이내 모른척하고 돌아와 눕는다 꿈에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한 짝을 주었다 (난해한 시를 좀 써보려고 흉내 내 보았습니다^^) 아래 2개의 링크는 저의 전자책 저서 링크입니다♡) https://m.search.naver.com/p/crd/rd?m=1&px=203&py=393&sx=203&sy=393&p=ijrOkwprfSRssnxeOlRssssstdl-434461&q=%EC%8B%9C%EB%A5%BC%..

카테고리 없음 2024.01.20

댓글(메시지)

멀리 있어도 글은 가깝다 마음을 쓰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멀리 백목향1 님에게 건강을 (저와 소통하는 분 중에 안부가 궁금한 분이 있어 이 시를 바칩니다♡ 여러분도 마지막 연만 바꿔서 소중한 분들께 보내 보세요^^) #문학 #시 #이웃 #댓글 #메시지 #마음 #건강 #사랑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가족

하나의 퍼즐 조각을 빼면 와르르 하나의 도미노 피스를 넘어트리면 좌르륵 가족, 하나의 퍼즐 하나의 도미노 #문학 #시 #가족 #화목 #퍼즐 #도미노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니편내편

이웃했다 취소했다 팔로우 했다 언팔로우 했다 힘들겠다 관리하기 친구 했다 절교했다 힘들겠다 편 가르기 무슨 기준으로 어차피 만나고 헤어지는 인생 오시오 언제든지 가시오 아무 때나 #문학 #시 #니편내편 #이웃 #팔로우 #친구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당신의 꼬리를 보여 주세요

사람들은 왜 꼬리를 감추고 살죠 반려묘는 당신이 좋으면 꼬리를 흔들면서 당신께 몸을 비빈데요 화가 나면 꼬리를 세우고 몸의 털을 부풀려 크게 보이게 한데요 반려견은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위로 올려 흔든데요 화가 나면 꼬리를 수직으로 세운데요 사람들은 왜 꼬리를 숨기며 살죠 착한 척하다가 갑자기 꼬리를 세우며 화를 내기도 하고 속으로는 싫으면서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좋아하는 척하기도 하고 당신의 꼬리를 숨기지 말고 보여 주세요 저는 꼬리를 잘라서 코에 붙이고 다녀요 화나면 코가 길어지니 조심해요 #문학 #시 #꼬리 #표현 #숨김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

카테고리 없음 2024.01.17

미안해 나의 가슴아

저는 잠을 잘 때 가슴에 손을 얻고 잡니다 참고 살게만 해서 미안하다고 아프게만 해서 미안하다고 썩어 문드러지게 해서 미안하다고 따스한 눈물이 손을 적십니다 #문학 #시 #가슴 #눈물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말 말 말

말이 많으면 마음을 다친다 마음이 다치면 입을 닫는다 #문학 #시 #말 #마음 #입 #시집 #시인 #poet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