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내가 주인 되어
머물렀던 옥상에
밤의 손님들이 찾아온다
달님 곁에
밤 하나
별님 곁에 또 밤 하나
밤이 하나 하나 내려온다
내가 신던 신발을 신어보고
내가 걷던 발자욱을 따라가 보고
내가 바라본 곳을 헤아려 본다
궁금해서 올라가 볼까 하다가도
아침이 온 줄 알고 놀라서
내 신발 한 짝 들고 달아날까 봐
이내 모른척하고 돌아와 눕는다
꿈에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한 짝을 주었다
(난해한 시를 좀 써보려고 흉내 내 보았습니다^^)
아래 2개의 링크는 저의 전자책 저서 링크입니다♡)
https://m.search.naver.com/p/crd/rd?m=1&px=203&py=393&sx=203&sy=393&p=ijrOkwprfSRssnxeOlRssssstdl-434461&q=%EC%8B%9C%EB%A5%BC%EC%93%B0%EB%8B%88%EC%8B%9C%EC%9D%B8%EC%9D%B4%EB%90%9C%EB%8B%A4&ie=utf8&rev=1&ssc=tab.m.all&f=m&w=m&s=D5pgG0c7VzLze6Pw8lpiGw%3D%3D&time=1705696663588&abt=%5B%7B%22eid%22%3A%22SBR1%22%2C%22vid%22%3A%221709%22%7D%5D&u=https%3A%2F%2Fcr3.shopping.naver.com%2Fv2%2Fbridge%2Fbook%2FsearchGate%3Fcat_id%3D50011380%26frm%3DMBOKPRO%26h%3D0cda62e1a442bad8f1af543574f270e51b345450%26nv_mid%3D40058814671%26query%3D%25EC%258B%259C%25EB%25A5%25BC%25EC%2593%25B0%25EB%258B%2588%25EC%258B%259C%25EC%259D%25B8%25EC%259D%25B4%25EB%2590%259C%25EB%258B%25A4%26t%3DLRL3QAAT&r=5&i=2533314849210575&a=bok_lst.pinfo&c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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