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47

상상은 자유다(외계인 편)

와우! 저의 상상이 어때요! 저는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상상을 했어요. 그런데 지구인은 무서워 하질 않고 계속 공사를 하네요ㅋ 긴박감은 없지만 공상과학 영화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으세요ㅋ 이 외계인의 약점이 뭔지 아세요? 다리가 가늘어서 옆으로 가서 밀면 바로 넘어져서 공격을 못해요ㅋ 여러분은 어떤 상상을 하셨나요?

공사 현장

어는 날 공사 현장에서 이런 기계를 보았어요. 순간 저의 상상과 장난기가 발동하여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올림픽 경기 보느라 좀 쉬었으니 이제 상상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그런데 이 기계 뭐하는 기계인지 누구 아는 사람 없나요? 너무 궁금해요! 사실 모르면 무서운게 없습니다. 상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지요. 저의 상상의 힌트는 외계인 입니다. 저녁 먹고 같이 여러분의 상상을 나눠요^^

상상은 자유다(펭귄과 남극 편)

제가 아끼는 사진중의 하나 입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맨 먼저 물개를 생각했습니다. 눈도 그리고 수염도 그려주고,,, 물개를 유추해서 상상하니 쇼핑카트에 붙어 있는 펭귄도 보이고 시원한 남극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아기 펭귄도 보이고 펭귄 가족이 산책을 나왔나 보네요^^ 여러분은 또 무엇을 보셨나요? 무더운 여름날 저와 함께 남극으로 여행을 떠나 보실래요♡♡♡

상상은 자유다(주차금지 표지판 편)

제 상상이 너무 귀엽죠! 주차 요원이 너무 상냥하고 겸손해서 주차를 못하겠네요. 두 손 모아 웃으면서 주차금지라고 하는데 감히 누가 주차를 하겠어요! 저는 플라스틱 고리를 보는 순간 그것을 사람의 손으로 생각했어요. 결국 고리를 손으로 보니 얼굴도 그리고해서 서있는 사람이 완성된 것이지요^^ 여러분의 상상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