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자유다(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 편) 거북이가 느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토끼가 빠른 것이었습니다. 옆집 지붕에 에어컨실외기가 그날 따라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며 본 것인데 왜 이제서야 보았을까! 시간과 날씨, 위치와 각도, 나의 감정에 따라 사물이 주는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느껴 보세요^^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상상하여 S펜으로 그리기 202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