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길 나무들도 길을 낸다 하늘을 우러러 하늘보다 낮은 곳에 길을 낸다 나무들도 길을 낸다 땅을 존중해 땅보다 밑으로 길을 낸다 나무들도 길을 낸다 산을 사랑해 산허리를 따라 길을 낸다 #시 #시집 #시인 #한천희 #나무 #길 #하늘길 #경외 #땅길 #존중 #산길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