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음식배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배달을 시켜도 '현관문 앞에 두고 가세요'라는 멘트를 많이 이용할 것입니다. 다들 대면을 꺼리는 것이지요, 어쨌든 배달기사분이 돌아가시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어 음식을 가지고 들어와야 배고픔을 달랠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주문자가 음식을 주문하여 배달이 오면 배달기사가 현관문의 바깥 쪽에 영수증을 스캔하여, 주문자가 자기집 현관문에 등록한 스캔 내용과 일치하면 도어록이 열려 배달기사가 현관문 안으로 음식을 집어 넣고 갑니다. 주문자의 핸드폰 앱으로 도착 알림이 오면 주문자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현관문의 안쪽에서 배달통을 꺼내어 맛있게,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