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사람이 버려진 선풍기를 보고 발길 한 번 멈춘다 길 가던 사람이 발길 한 번 더 되돌려 선풍기에 눈길 한 번 더 준다 이내 마음은 멈추지 못하고 돌아선다 누군가 폐지 줍는 할머니를 위해 리어카에 올려놓은 선풍기, #시 #시집 #시인 #poet #버려진 #선풍기 #나의 #두번째 #시집 #시를쓰니시인이된다(2집) #2023년5월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에서 #판매중 #3,000원 #나의 #블로그 #hamsung1087 #방문해주세요 #이웃추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제3시집 #종이책 #준비중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마음을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