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을 땐 너는 한낮 연사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야 비로소 너는 금배지를 달고 웅변가가 되었다 #시 #시집 #시인 #국회의원선거 카테고리 없음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