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그동안 아들로 아버지로 살면서 힘들다는 얘기도 못하고 부모와 가정을 위해서 양보해 온 당신께 슬플 땐 눈물도 흘리고 이제는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라고 여성 호르몬을 분비시키나 보다 그동안 가정일 돌보며 남편 뒷바라지하느라고 힘든 당신에게 이제는 세상 구경도 맘껏 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라고 남성 호르몬을 분비시키나 보다 #일상 #시 #시집 #한천희 #갱년기 카테고리 없음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