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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워주기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4. 6.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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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물 빼 주듯이
먹은 음식 빼 주듯이

우리 마음도
꽉꽉 채우지만 말고

가끔은 비워주자

탈 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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