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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4. 4.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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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마음을 훔쳤을까

이른 아침에,

캔버스에 유화 몇 방울


당신이었을까

나보다 먼저

마음 흩날리고 가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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