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읽다니♡(며칠 걸림)
처음에는 공감이 가는 문구들만 기록해 두려 했으나 내용이 방대하여 기록하는 것을 멈추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스치는 생각을 몇 자 적어봅니다.
향후에는 AI가 사람에게 원하는 감정을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데이터를 수집해 내가 좋아했던 감정을 공유해 주고
내가 좋은 느낌을 받은 장소와 비슷한 곳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내가 힘들어했던 감정은 회피시켜 주는 것입니다.
로봇이 한 가지 기능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로봇을 리모컨으로 조작해 청소 로봇으로도, 체스 로봇으로도, 서빙 로봇으로도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하는 다기능 로봇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중산층이 될 수 있을까!
테크놀로지를 주동하는 힘은 멈춰지는 게 아니라고 한다
멈추려는 시도보다는 미래에 가치가 있을 만한 역량에 투자하는 식으로 우리 자신을 바꾸는 편이 더 낫다
스티브 잡스
"어제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가서 내일을 발명합시다."
공유된 번영
공유된 번영
재능 있는 사람들이 늘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동원해야 하는 것은 대중이다
모든 계몽된 국민은 재능 있는 사람에게 가장 높은 사회적 지위가 주어지는 견해를 받아들일 것이다
인간 자부심의 기념물인 피라미드를 지은 이집트 군주들의 이름은 다 잊혔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해양문화를 개통하는 군주의 이름은 끝이 올 때까지 세기를 이어가며 길어질 것입니다
레셉스는 수에즈 운하의 버전을 공유하기 위해 딱 맞는 군중에게 이야기했고 영향력 있는 인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래 주의자들의 권력은 다른 이의 막대한 고통을 포함해 특정한 것들을 보려 하지 않는 데서도 나온다
비전에 불을 때는 연료는 낙관이다
레셉스는 수에즈 운하의 경험을 통해 위대한 성취에는 위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담함에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운하의 완성을 위해 어떤 미친 꿈이 있었어야 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는 우리가 그리는 진보의 방향이 무엇인지와 무엇을 감당 가능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달려 있다
비전이 없으면 테크놀로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비전은 가시 범위를 제한하는 왜곡된 렌즈이기도 하다
진보의 방향은 사회가 어떤 비전을 따르는가에 좌우되며 따라서 누가 승자가 되고 누가 패자가 되는지도 사회의 비전에 좌우된다
권력은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암묵적 또는 명시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능력을 말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가 주로 의지하는 권력은 설득에 관련이다
설득 권력의 두 가지 원천은 하나는 아이디어에 힘이고 다른 하나는 의제 설정의 힘이다
당신이 딱 맞는 아이디어를 딱 맞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타이밍에 이야기할 수 있다면 정말로 운이 좋은 것이다
#책 #도서 #권력과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