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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3. 8. 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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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항아리

깨진

사랑

텅 빈

마음

(2023년 8월 6일 옥상에서)

#디카시 #항아리 #깨진 #사랑 #텅빈 #마음

(이날 옥상의 간장 항아리에 빗물이 들어가 항아리를 다 들어내고 달이는 동안 항아리를 딱아 준다고 설치다가 사고를 냄~ 최소 사망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빈 항아리가 있어 아직까지 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