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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소임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3. 5. 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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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다고 다 같은 꽃은 아니더라

노란 개나리
노란 민들레

노란 장미
노란 해바라기

노란 국화
노란 코스모스

다 저마다의 모양새와 향기는 다르지만
다 저마다의 생김새와 개성을 지니고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저마다의 쓰임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우리들

#시 #시집 #시인 #poet #장미 #꽃 #빨강 #노랑 #분홍 #향기 #아름다움 #사랑 #정열 #우정 #시를쓰니시인이된다 #시하다

(5월 15일 출근길에 장미꽃을 마주하고 근 이틀의 시간이 지나 2편의 시를 완성했습니다^^ 의미를 부여해 주고 시어를 고민하고,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