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횡단보도 위에서 마주친 두 삶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3. 11. 7. 21:44
728x90


횡단보도에 두 명의 여성이 지나간다

한 명은 손과 가슴으로 아기를 품고

집으로,

한 명은 젊음으로 멋지게 차려 입고

누굴 만나러,


#엄마 #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