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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근을 하고 늦게 퇴근을 하다가 길모퉁이를 돌려는 순간 은행나무 아래 낙엽을 쌓아 놓은 푸대자루가 저의 상상을 자극하는 순간이 온 것입니다.
여러분 이라면 무엇을 떠올릴까요!
상상이고 뭐고 집에 빨리 가서 씻고 잠을 자고 싶다고요ㅋ
저 같은 경우는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순간과 동시에 표현 하려는 상상이 스칩니다.
저의 경우는 결국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이미 상상을 한 것입니다.
그렇치만 우연히 찍은 사진을 나중에 보다가 상상과 연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이 찍고 자주 보면 상상력은 배가 되어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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