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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를 쓰니 시인이 된다 2023. 6.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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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에 사탕을 물고
엄마가 불러도 안중에도 없다

급기야 엄마가 다시 가서 손을 잡고 데리고 간다
그래도 아이는 사탕만 맛나게 빨며 따라간다

나이 든 나도 엄마는 안중에 없다
내가 우선이고 내 일이 우선이다

엄마들은 다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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