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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기(창문에 얼음이 녹고 있어요)

집안이 춥지만 청소를 하기 위해 안쪽 창문을 여는 순간 얼마나 추운지 바깥 창문은 얼었던 얼음이 녹고 있네요 사실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재밌는 그림이 보이네요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맞아요 저는 처음 사진을 보고 날씨가 너무 춥지만 밖에 나가 놀으려고 추워서 입김을 부는 머리카락이 긴 말괄량이 꼬마 여자아이의 옆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제가 한 것은 검은 점으로 눈을 만들어주고 창문에 비친 태양 빛을 입김으로 표현하기 위해 하얀색으로 테두리를 그려주었을 뿐입니다^^ '이바요! 꼬마 아가씨 얼음이 녹기 전에 어서 나가 놀아요'

상상하기(고구마)

고구마로 맛탕을 만들고 남겨 놓은 것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색깔이 변색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한 것처럼 색은 변하지만 맛은 더욱 담백해 진다 겉은 초라하지만 내실이 다져졌다고나 할까!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오른쪽 눈 점만 찍고 털모자 그려줍니다 이름하여 털모자 쓴 고구마 님♡♡♡

상상하기(밥상 위에 뭔가)

마루를 지나 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된,,,(우연과 관심이 작품을 만듭니다^^) 밥상 위에 뭔가 자국이 선명 하네요, 뜨거운 그릇에 의한 자국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옆 모습을 조금 돌려서 보니 뭔가 작품이 나올 듯 하네요^^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손오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때요? 비슷한가요!

상상하기(배달음식 편)

코로나로 음식배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배달을 시켜도 '현관문 앞에 두고 가세요'라는 멘트를 많이 이용할 것입니다. 다들 대면을 꺼리는 것이지요, 어쨌든 배달기사분이 돌아가시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어 음식을 가지고 들어와야 배고픔을 달랠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주문자가 음식을 주문하여 배달이 오면 배달기사가 현관문의 바깥 쪽에 영수증을 스캔하여, 주문자가 자기집 현관문에 등록한 스캔 내용과 일치하면 도어록이 열려 배달기사가 현관문 안으로 음식을 집어 넣고 갑니다. 주문자의 핸드폰 앱으로 도착 알림이 오면 주문자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현관문의 안쪽에서 배달통을 꺼내어 맛있게, 냠냠냠♡♡♡..

상상하기(한강공원 편)

아래 사진들은 제가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1년 전쯤에 찍은 사진 입니다. 저의 상상을 위해 오래된 앨범 속에서 꺼내 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한강을 이용한 상상이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자, 제가 무슨 상상을 했는지 궁금 하시죠?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저의 상상은 한강변에 방갈로 식으로 시민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둑 위에 조그만 공간을 만들어 예약제로 운영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강바람 쐬며 힐링할 수 있는 자기만의 고유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